(서울=연합뉴스)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은 26일 미국 트럼프 정부 시절 북미협상이 실패한 배경과 관련, "불량국가라는 김정은은 오히려 네댓 개의 약속을 지켰는데 미국은 아무 행동을 안 했다"고 지적했다.
홍 원장은 이날 강원도 고성 소노캄델피노에서 열린 '2021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신뢰 회복을 위해 종전선언을 제안했다는 취지로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2021.11.26 ['2021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유튜브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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