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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은빛 설원" 강원 평창 용평스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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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슬로프 첫 개장…오픈 특가·다양한 이벤트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가 26일 슬로프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시작했다.

용평리조트는 이날 28면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자용 코스인 핑크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개장 당일인 26일 오픈 세리머니와 함께 리프트·장비 렌털 1만원 제공 이벤트를 한다.

또 이번 시즌 발왕산의 상고대·운해·눈꽃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맞이 이벤트, 주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 물웅덩이를 건너는 스플래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스키어 정모(27)씨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스노보드를 맘껏 타지 못했는데 올해는 걱정 없이 은빛 설원을 누비고 싶다"라며 "시즌 개막을 기다리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장하자마자 찾게 됐다"고 말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안전 수칙이 강화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스키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