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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故노태우 아들도 빈소에…정치권 뜸한 발길 속 황교안 등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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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 사흘째인 25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분위기는 대체로 한산했다.

지난달 26일 별세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이날 오후 빈소에 발걸음했다.

노 변호사는 "얼마 전에 저희 아버지 장례에도 와주셨기 때문에 많은 위로를 드렸다"고 말했다. 전씨 부인 이순자 여사는 지난달 28일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당시 전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 빈소를 찾지 못했다.


정치권의 발걸음은 썰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