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장인’ 임영웅, 추위는 늘 도망가 [화보]

가수 임영웅이 겨울 남자로 변신, 추위를 잊게 만드는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25일 공개한 웰메이드 화보 속 임영웅은 바람막이와 재킷으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임영웅이 착용한 웰메이드 아우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바람막이 내피가 포함된 다운 재킷으로, 실내 공간에서는 내피를 분리해 가볍게 걸치고 야외에서는 내피를 부착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메인 타깃인 중년 남성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아우터와 운전을 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힙 라인을 덮는 중기장을 적용한 의상들이 눈길을 끈다. 한겨울에도 끄떡 없는 보온성은 기본, 스타일리함까지 살아 있다.

웰메이드와 임영웅이 함께한 ‘영웅의 본색’ 캠페인 영상은 공개 후 약 4주 만에 조회 수 320만을 넘겼다. 임영웅이 착용해 관심을 모은 ‘남성 폭스퍼 사파리 다운’은 세련된 외관에 보온성까지 더해 인기몰이 중이다.

임영웅은 12월 10일 열리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으로 안방 시청자를 만난다. 임영웅은 가수 나훈아·심수봉에 이어 세 번째 단독쇼 무대에 오르며, 12월 말 KBS 송년특집으로 약 2시간 가량 방송될 예정이다.

'힘든 시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모두 영웅이다'라는 취지로 기획된 'We're HERO, 임영웅'에서 임영웅은 히트곡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한 인기곡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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