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시스] 송해 2021.11.24.(사진=MBC 라디오스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송해가 입담을 뽐냈다.
송해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5년 있으면 100년을 경험하는데 그동안 마마(천연두)도 만나고 홍역도 만났었다"라며 "이번엔 세계 인류가 고통 받는 병충이 와서 참 적적하다"고 밝혔다.
송해는 KBS '전국 노래자랑' 후임에 대해 "가장 먼저 이상용이랑 약속을 했다. 물론 내가 하라고 해서 되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상용은 최근 '전국 노래자랑' 후임 자리를 포기했다고.
송해는 "이상용이 자기가 먼저 세상을 떠날 것 같다고 하더라. 아직도 내가 이렇게 또릿또릿 한데 누굴 주냐.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