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사진 ㅣYG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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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스마트폰으로 듣는 덕수궁 오디오 안내 서비스’에 재능 기부했다.
‘덕수궁 오디오 안내 서비스’는 음성 안내기기 대여 없이 스마트폰으로 덕수궁 안내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한 ‘숭례문 오디오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
덕수궁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의 QR 코드를 인식하면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 홈페이지의 전용 화면으로 연동돼 안내해설을 들을 수 있다.
소속사는 10일 “유인나는 덕수궁의 역사를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오디오 서비스 안내에 따라 자연스럽게 장소를 이동하거나 시선을 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멘트로 덕수궁 관람객의 풍족한 관람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약 5년간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DJ 활동으로 ‘꿀디’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MBC ‘같이 펀딩’ 오디오북, AI 스피커의 음성 서비스, ‘샤갈전’ 오디오 가이드, 다수의 프로그램 내레이션, 국내 최초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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