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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명수가 신곡으로 벌어들인 금액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3일 '오늘 내일 그리고 사랑해'를 발표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와 신곡 작업을 함께한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새로운 신곡으로 벌어 둔 금액을 공개하고, 바로 기부하겠다.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것이다. 통장에 찍힌 것 보여드리고 바로 기부하겠다"라며 큰 포부를 보여줬다.
이어 그는 "지금으로부터 3달 후에, 신곡 '오늘 내일 그리고 사랑해'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꼭 기부할 것이다"라며 굳은 결심을 보여줬다.
김신영은 "우리 거성 박명수씨, 실시간 기사가 많이 올라왔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공개했다.
'오늘 내일 그리고 사랑해'는 박명수가 14년 만에 발매한 정통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아내 한수민을 향한 진심 어린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다. 2008년 발표한 박명수의 히트곡 '바보에게 바보가'의 감성을 잇는 곡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MBC FM4U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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