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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임영웅, 탄생 11100일 기념 기부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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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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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임영웅이 가수 카테고리 제1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임영웅은 팬 영웅시대의 관심과 호응으로 7025만 5624표를 받았다.

지난 4일 태어난 지 11100일을 맞이한 임영웅을 위해 영웅시대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내 사랑 내 가수 임영웅 사랑합니다”, “더 넓은 세상과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HERO를 응원합니다”, “어디서든 가장 빛나는 가수님 축하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18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9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3800만 원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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