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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슈 로봇이 온다

LG전자 안내로봇, 경마장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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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LG전자가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5일부터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에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운영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서울경마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주요시설 안내를 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사진 제공 = LG전자]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5일 재개장하는 서울경마공원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4일 LG전자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서울경마공원에서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고객이 로봇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특정 장소를 찾으면 화면과 음성으로 위치, 경로, 소요 시간 등을 안내한다. 방문객이 원하면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목적지 동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전·후면에 있는 27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사회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실시간 경주 정보도 알려준다. 이와 함께 로봇과 함께 사진 찍기, 로봇이 사진 찍어주기 기능도 담았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내로봇을 알리고, 한국마사회는 공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LG만의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다"며 "고객에게 고도화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해 최적의 사업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지난 9월 공개한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방문객 안내, 광고, 보안,도슨트 등 복합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과 후면에 디스플레이는 고객을 찾아다니는 맞춤형 광고판 역할을 하고, 카메라는 심야시간 대 출입자 감지 등 보안 업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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