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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박수 받은 꼴찌' 한국 럭비…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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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에서 불굴의 도전으로 박수를 받았던 한국 럭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 목표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럭비가 뭔지 보여주자!]

사력을 다해 뛰고, 당차게 온몸을 날린 태극전사들은 사상 처음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불굴의 투지를 보여줬습니다.

마지막 한일전에서 역전을 당하며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뜨거운 응원 속에 다시 일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