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與 선대위, 12인 공동 체제…낙측 설훈 · 홍영표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설훈 의원(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총 12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꾸려집니다.

민주당 대선선거준비단은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1차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선대위원장은 윤호중 원내대표와 경선 후보였던 김두관, 박용진, 이광재 의원, 각 경선 캠프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우원식 변재일(이재명), 설훈 홍영표(이낙연), 김영주(정세균) 의원,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김진표 이상민 의원 등 총 12인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당 대표는 관례대로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후보자 직할기구인 특보단 인선안도 공개됐습니다.

총괄특보단장은 안민석 정성호 이원욱 의원이 공동으로 맡고, 수석부단장은 위성곤 의원, 외교특보단장은 박노벽 전 대사, 국제통상특보단장은 김현종 전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각각 뽑혔습니다.

(사진=이재명캠프 제공,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