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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간 브리핑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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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대장동 사업 수익 50% 이상을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보장하는 공모지침서가 본인의 사퇴 이후 1,822억 원의 고정수익을 받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퇴 압박과의 연관성과 당시 성남시장이던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관여 여부가 향후 수사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향신문은 대장동 개발의 민간사업자가 선정되기 1년 전, 개발세력이 성남시 몫은 사전에 확정하고 민간사업자의 배당은 제한하지 않는 극비문건을 작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