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녹색전환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심상정 후보 |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만난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청에서 이 할머니와 면담한다.
이 할머니는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추진위원회 대표 자격으로 심 후보를 만난다.
심 후보 측은 "이 할머니께서는 지난 2월 정부에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를 제안했으나 정부가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아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유엔 고문방지협약(CAT)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자고 수정 제안한 바 있다"면서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 기자회견 하는 이용수 할머니 |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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