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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영옥, 성동일 vs 김희원 외모 대결에 솔직함 폭발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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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 28일 방송

뉴스1

tvN '바퀴 달린 집3'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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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3' 김영옥이 성동일, 김희원 외모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성동일, 김희원, 공명을 찾아왔다.

성동일이 김영옥을 위해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이며 잔치국수, 전복 버터구이, 곤드레밥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김영옥이 음식 맛을 극찬하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성동일이 김희원과의 외모 대결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옥은 김희원을 곱상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성동일의 외모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김영옥은 "잘생겼는데 너무 이상한 역할을 해서"라고 해명하기도.

이어 김영옥은 "이것저것 다해낼 수 있는 배우가 흔치 않다, 성동일은 다 해낼 수 있다"고 성동일을 향한 칭찬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점잖은 것, 멋있는 것, 나쁜 놈, 개 같은 놈 다 어울려"라고 거침없이 칭찬하며 성동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성동일은 김영옥을 '어머니'라 부르며 극진히 대접, 친모자 같은 모습으로 기분 좋은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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