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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백신 사각지대·불평등 해소가 진정한 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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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년 10개월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엄격한 방역 규제로 우리 일상은 크게 제한됐죠.

특히 복지시설 등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더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더라도 백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불평등은 계속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년의 세월을 거리에서 지낸 56살 곽근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