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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태오♥' 니키리, 아드레날린 과다분비인가…컨디션 난조에도 힘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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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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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인 사진작가 니키리가 컨디션 난조에도 엉뚱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니키리는 자신의 SNS에 "의사 선생님께서 내가 먹는 음식이 에너지로 전달이 잘 안 된다고 그래서 기력이 없을 수 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키리는 체크무늬의 정장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손으로 이마를 짚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키리는 세련된 정장 차림에 가죽 롱부츠를 매치하여 남다른 시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니키리는 "저는 남산도 공복에 두시간 넘게 걷고, 수영장도 스무 바퀴는 안 쉬고 돌아야 수영한 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무슨 힘으로 그럴까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의사는 "그건 아마도 아드레날린 힘으로 버티시는 거 같은데요"라는 글로 의사의 대답을 공개했다.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님에도 니키리는 "아 저 그럼 마블 히어로 같은 건가요?"라고 덧붙이며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과 함께 긍정적인 면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멋있어요", "귀여우시다", "아드레날린 히어로", "많이 드시고 에너지 아끼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니키리는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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