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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환경 열악" 폭로에 '사상 · 신념' 수집 시도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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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력발전소의 하청 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사흘 전 열악한 작업 환경을 폭로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사측이 직원들에게 보안 서약서를 받으면서 노조와 정당 가입 이력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 수집까지 동의를 요구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 김용균 씨가 일했던 발전 설비 운영 업체 한국발전기술이 전 직원에게 보낸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