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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든 국가에 면책 추구"…한국도 예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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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에 코로나 백신을 판매하고 있는 화이자사가 상대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는 조항까지 넣으며 이른바 갑질 계약을 해왔다는 폭로 저희가 보도해 드렸는데요, 화이자가 SBS에 입장문을 보내 모든 국가에 면책 조항을 추구한다면서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걸 시사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화이자가 전 세계 9개 나라와 맺은 코로나 계약서의 갑질 실태를 폭로한 미국 소비자 단체 퍼블릭 시티즌, 화이자가 일부 국가에서 주권 면제를 포기하도록 해 국내법의 적용을 면제받는 굴욕적인 조항을 넣는가 하면, 화이자의 허락 없이는 다른 나라에 기부할 수 없게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