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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대장동 공모지침서 변경, 특정 불순세력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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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한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오늘 다시 입장문을 냈습니다. 사퇴 압박 주장을 자작극이라고 일축했던 이재명 후보 측에 대한 반박 성격의 입장문이었습니다. 황 전 사장은 이 입장문에서 자신이 사표를 낸 뒤 대장동 공모지침서의 수익 배분 구조가 민간업자인 화천대유 측에 유리하게 바뀌었다며 "특정 불순 세력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석하자면 사업구조를 화천대유 측에 유리하게 바꾸기 위해 자신을 집요하게 내치려 했을 거란 주장입니다. 전직 성남도개공 관계자도 "조작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황 전 사장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