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팝업★]전소미, 김종국 출장 트레이닝에 영혼 탈탈 "우리 아빠랑 잘 맞을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전소미가 김종국으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

28일 가수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노래말고 운동으로 울리는 한 남자 (feat. 전소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종국은 최초로 출장 트레이닝에 나섰다. 더블랙레이블에서 전소미를 운동시키기로 한 것. 전소미는 "오늘 선배님이랑 촬영한다고 아빠한테 얘기하니까 옛날에 팬이었다고 하더라"며 김종국을 반겼다.

김종국 역시 "아빠 태권도 하셨지. 나 태권도 선수였다"고 반가움을 드러내며 "아빠가 혹시 몇년생이시냐"고 물었다. 74년생이라는 전소미의 말에 김종국은 헛웃음을 지으면서 "같이 나오지 그랬냐. 형님 나보다 두 살 많으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운동이 메인이기 때문에 운동을 좀 해야할 것 같다"고 본론을 꺼내면서 전소미와 함께 계단 운동을 선보이기로 했다. 전소미는 "엘리베이터 잘 되어 있는데..."라고 두려움에 떨었지만 김종국은 "이 회사 계단이 너무 길고 깔끔한 게 마음에 든다"면서 "유산소로 안무 연습을 하고 나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다"고 계단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말대로 두 칸씩 계단을 오르는가 하면 계단을 올라가는 동시에 스쿼트를 하는 하드코어 트레이닝이 이어졌다. 지친 전소미를 김종국은 "바로 가야돼"라며 이끌었고, 전소미는 갈수록 영혼이 가출한 듯 움직임이 굼떠지고 말수가 줄어들었다. 전소미는 급기야 "선배님 행복하세요"라며 탈출을 시도하거나 "눈 초점이 안잡힌다"고 호소해 웃음을 더했다.

김종국은 "계단운동을 많이 하면 너도 모르게 체력이 좋아진다. 그러다 나중에는 나를 찾아와서 63빌딩을 같이 가고 싶어질 것"이라 열변을 토했다. 전소미는 "저희 아빠랑 잘 맞으실 것 같다"고 받아쳤고, 김종국은 여전히 "계단 오르고, 5번씩 스쿼트하고 다시 계단 오른다. 대신 중간에 쉬면 안된다"며 거듭 강조했다.

전소미는 김종국에게 커피를 타주겠다고 했다가 4층 계단을 다시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김종국은 "자세가 점점 좋아진다" "지금 너무 좋았다"고 격려했지만 전소미는 여전히 한숨을 내쉬었다. 커피를 타는 중에도 김종국은 "너무 좋지 않냐" "퀄리티가 훨씬 좋았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했다.

전소미는 이어 자신의 방도 소개했다. 음식 이야기가 나오자 전소미는 "저희 아빠는 치킨 튀김옷을 벗겨 먹는다"고 언급했고, 김종국은 "내가 그랬다. 처음 닭다리나 2개 정도까지는 풀로 먹는다. 그 다음부터는 껍질을 벗겨 먹거나 한다"고 공감했다.

김종국은 또한 "다음번엔 아버지를 불러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했으며 전소미는 "제가 고생했다. 한국에 태풍 엄청 세게 온 날이 있는데 그날 아침에 아빠랑 같이 등산했다"고 김종국과 비견되는 아빠의 운동 열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