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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대장암 수술 4년' 유상무, ♥김연지와 병원서 전한 당부 "부디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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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가 병원을 찾았다.

28일 개그맨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들~ 부디 아프지 마셔요 꼭 꼭 건강하세요! 약속!! 몬~ 말인쥐알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김연지와 함께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팔에 주사기를 꽂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팬들의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아울러 유상무는 팬들에게도 건강을 당부하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내 김연지 역시 "우리 건강이 아프지말고 행복하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도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좋은 결과 나왔나요" 등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했으며 올 3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투병 중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많은 응원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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