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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성추행 의혹에 재조명된 김민희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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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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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동료 가수 김민희(활동명 춘향이)의 저격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김민희는 유튜브 ‘반성TV’를 통해 “특전사 연예인 P군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총 4명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당시 김민희는 박군과 같은 소속사였다고 밝히며 “지금 이 순간부터 사실만 말하겠다. 사실이 아닐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민희는 “프로그램 준비 중에도 안마방을 갔다 왔다고 내게 자주 이야기했다. 되게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 갔다”라며 “가격이 꽤 되는 거로 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건전한 곳이 아니라 퇴폐업소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민희는 박군이 자신에게 매일 운전을 시켰으며 유명세를 얻기 전에도 직접 연습실에 출퇴근을 시켜줬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폭로가 약 2개월 만에 재조명받는 이유는 최근 박군에게 불거진 성추행 및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주장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해당 글에 박군의 이름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씨라는 설명에 유력 인물로 박군이 꼽힌 것이다.

이에 박군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며 음해성 내용이다. 최근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가 과거 같은 소속사의 동료 가수 C를 부추긴 것 같다”라고 반박했다. 특히 27일에는 해당 폭로와 더불어 박군을 언급한 유튜브 영상에 대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을 알렸다.

한편 박군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특전사로 15년간 복무하다가 지난 2019년 ‘한잔해’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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