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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가 1월에도 남아있다면 떠난다…올 시즌 단 '1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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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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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판 더 비크(24)가 팀을 옮기게 될까.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7일(한국 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1월에도 맨유 감독직을 맡고 있다면 판 더 비크는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판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175경기 41골 34도움을 기록했다. 허리에서 탁월한 공수 조율과 공격 가담으로 아약스 돌풍의 중심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맹활약에 빅 클럽들과 꾸준히 연결됐다.

아약스 최고 재능이자 네덜란드 대표 선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던 판 더 비크는 이적료 3500만 파운드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판 더 비크는 맨유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로 솔샤르 감독의 계획을 꼽았다.

그러나 판 더 비크는 올드 트래포드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확고하며 3선에선 폴 포그바에게 밀렸다. 심지어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가 판 더 비크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판 더 비크는 총 36경기에서 1골 2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19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단 4경기뿐이었다. 올 시즌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 총 3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리그에서 뛴 1경기도 단 6분 출전에 그쳤다.

이 매체는 "판 더 비크는 훈련 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웨스트햄과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될 정도로 좋았지만 그 이후로 출전 기회가 늘어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판 더 비크는 상황을 예의주시할 전망이다. 판 더 비크를 원하는 팀도 있을 뿐만 아니라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판 더 비크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맨유만 오케이 한다면 바로 영입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솔샤르 감독은 지난 리버풀전 0-5 패배 이후 경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단 맨유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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