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솔루션 대비 최대 80% 비용 절감 기대
아마존 커넥트 [사진=A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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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루션은 음성, 채팅 등 고객 대응을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하도록 지원한다. 문의량에 따라 시스템 확장·축소가 가능하며 머신러닝·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센터 솔루션 대비 최대 80%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클릭 몇 번으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자동화하고, 고객의 감정을 이해하며 셀프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 7월부터 미국에서 아마존 커넥트를 활용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국내 기업이 고객센터 상담원의 근무 위치에 관계 없이 상황에 따라 일관된 수준의 개인화된 고객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센터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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