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한 동 앞에 사다리차가 쓰러져있고, 차에서 뻗어나온 철제 사다리는 맞은편 동 건물에 거의 닿을 듯 누웠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나르려던 2.5톤 크기의 사다리차 한 대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사다리에 깔린 사람은 없었고, 사다리에 부딪힌 차량 1대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15층으로 이삿짐을 옮기기 위해 사다리를 펴던 중 차량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 시청자 박성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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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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