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안소미.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제공).2021.10.28.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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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안소미가 비슷한 이름으로 인한 오해를 샀다.
28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뉴스 보도 사진 캡쳐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보도된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관련 내용이 담겨있다. 또 사건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한 개그우먼의 모자이크 된 모습이 실려있다.
이에 안소미는 "저 아니에요. 저는 안소미에요"라고 글을 남겨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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