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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는 레반도프스키? 또 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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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세계 축구 최고 권위 상인 '발롱도르'가 또다시 수상자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발롱도르 수상 투표 결과로 보이는 자료가 널리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1위다. 이어 리오넬 메시(PSG)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각각 2,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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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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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풋볼'이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달(10월) 발표된 2021년도 수상 후보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는 지난 2018년에도 유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시상식을 앞두고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최다 점수를 획득한 자료가 유출됐다. 그리고 실제 시상식에서 모드리치가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자료 내용이 맞았음이 증명됐다.

이번에도 유출된 자료 내용이 맞다면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에 입을 맞출 전망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에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 꼽혔다.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한 공식전 47경기에서 55골을 넣으며 뮌헨의 트레블을 견인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그해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2021시즌 공식전 40경기에서 48골 9도움 등 발롱도르 수상자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규리그 41골로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까지 세웠다.

유출된 자료에서 리버풀의 핵심 모하메드 살라가 4위에 자리했다. 5위는 첼시의 조르지뉴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 열린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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