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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형 의료시설 4개소 인프라 생활권을 갖춘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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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코로나19 등 바이오산업, 대형병원 등 중요성 더해져

역세권 단지, 이용가능 종합병원만 4곳···’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서울경제


인구의 고령화,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이 증가한 가운데, 바이오 관련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거주지의 수요가 늘고 있다. 대전은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 상업화의 집합체인 ‘바이오클러스터(biocluster)’와 충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등의 대형병원도 있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경 3km 내 대학병원만 4곳, 대덕구 바이오클러스터와 직주근접으로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자랑하는 주거복합단지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분양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9월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고령화 진행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어, 2011~2020년간 65세 이상 인구의 연평균 증가율은 4.4%로 OECD 평균(2.6%)의 약 1.7배로 OECD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은퇴를 앞둔 세대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건강한 노후를 고려하면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는 거주지의 인기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도 10월 22일 기준, 누적 환자가 35만여 명을 돌파하며 심각성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바이오산업은 크게 성장했다. 20년 12월,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발간한 ‘내 손 안의 바이오 통계’에 의하면 시장 규모는 15년, 8.5조원에서 18년, 10조원으로 증가했으며, VC 신규 투자 금액, 기술특례 상장기업 등도 큰 폭 증가해 ‘바이오클러스터’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바이오산업과 의료시설의 중요성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바이오산업 연구개발(R&D) 시설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대전에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11월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있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

특히 단지는 대전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풍부해질 임대수요에게 알맞는 전용면적 59㎡의 소형 오피스텔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더욱 높다.

또한 단지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단지이며 지상 40층의 높이로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다. 뿐만 아니라, 서구 내 재정비사업과 함께 공급되는 신규분양 단지들과 달리 대전 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앞서 언급한 대전의 바이오 인프라를 누리기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먼저 용문역을 통해 2~3정거장만 이동하면 다양한 대학병원, 종합병원 이동이 편리하다. 서구 쪽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원광대학 대전치과병원이 있고 중구 쪽엔 충남대학교 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지하철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4대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대덕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카이스트 본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바이오산업 관련 주요 연구 및 교육시설이 반경 5km 내에 위치하며 차로 이동하면 2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엔 바이오 관련 시설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반경 400m 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간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주거 명가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 최초로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거복합 단지로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도입되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1~83㎡ 146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KCC건설의 혁신 설계와 세련되고 고급진 마감이 특징이다. 특히 안방의 경우 욕실과 드레스룸은 대전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KCC건설만의 세련되고 실용적인 평면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83㎡는 KCC건설의 4Bay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59~119㎡ 9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경우 KCC건설만의 혁신 설계를 통하여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으며, 실 내에 별도의 창고 공간을 제공해 수납은 물론 취미 공간으로 활용 등이 가능해 생활 패턴에 맞게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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