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 |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JTBC 오디션 '싱어게인' 우승자인 가수 이승윤이 다음 달 24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새 앨범의 제목은 '폐허가 된다 해도'. 지난 6월 직접 작사·작곡한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에 그의 이름으로 내놓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그가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지 10주년을 맞는 날에 맞춰 공개한다.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경연마다 독창적 곡 해석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한편, 이승윤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정홍일, 이무진과 함께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싱어게인' 톱3 콘서트 서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y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