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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래퍼 서출구, 오늘(28일) 싱글 ‘남쪽(Southside)’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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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서출구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

28일 오후 6시 서출구의 새 싱글 ‘남쪽(Southside)’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남쪽(Southside)’은 따뜻한 느낌에 경쾌하고 밝은 힙합 곡으로 서출구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된 멜로디컬 랩이 특징이며, 독보적이고 중독성 있는 랩으로 Mnet ‘쇼미더머니’ 출연 및 다양한 앨범과 음악 활동을 통해 실력을 입증 해온 래퍼 래원이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매일경제

래퍼 서출구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 사진=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남쪽(Southside)’은 성숙해질수록 현재 자신에게 당연하고도 소소한 일상의 나날들이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 서출구가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이제는 매일매일 하루가 소풍인 날처럼 감사하고 값지다는 감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더해 서출구는 ‘남쪽(Southside)’을 통해 힘든 현실에서 자신이 불안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젊은 청춘들에게 지금 힘들 수 있는 상황들이 방황이 아닌 또 다른 모험과 기회일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앞서 2020년 8월 13일 정규앨범 이후 약 1년의 공백기 이후 컴백한 서출구는 지난 타이틀 ‘Spill’의 뜻처럼 그동안 복잡하게 얽혀왔던 상념들을 싹 비워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기분 좋은 여정을 새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인 만큼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거 빌보드 HOT100 상위권에 랭크 되어온 해외 유명 래퍼 페이머스 덱스(Famous Dex)와 컬래버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서출구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음악 작업을 시도하며 새로운 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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