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北, 미사일 등으로 항상 도발 중…美, 억제 원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 이어 미군 최고 수뇌부도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시험 발사를 '도발'로 규정하고, "억제를 원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우려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북한은 항상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방한했던 성김 대표도 북한의 소형 SLBM 등에 대해 "도발을 멈춰야 한다"고 했지만 군은 "도발보다는 위협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갈태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