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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 분위기, 유쾌하다!"...'장르만 로맨스', 11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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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이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배급사 뉴(NEW) 측은 28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베스트 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캐릭터들이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히는 이야기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현(류승룡 분)은 전 국민이 다 아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7년째 슬럼프에 빠져 한 글자도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역대급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현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 분),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인 순모(김희원), 제자 유진(무진성 분) 등과 버라이어티한 관계를 그린다.

역대급 코믹 멜로가 예고된다. 그도 그럴 게, 류승은 코미디에 (특히) 강하다. ‘내 아내의 모든 것’, ‘극한직업’까지…또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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