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후반 교체 출전' 손흥민, 평점 6.1점... 케인 6.9점-모우라 8.0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후반 교체로 나선 손흥민(토트넘)이 평점 6.1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서 번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컵대회 8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21분 은돔벨레와 함께 교체 투입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경기장에 투입된 후 루카스 모우라가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교체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한 케인은 평점 6.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케인은 2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한편 이날 토트넘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결승골을 터트린 모우라(8.0점)였다. /10bird@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