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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외교 일정으로 비서실장 보내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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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 비서실장 등 참모들을 보내 조문했습니다.

유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어제 오후, 이철희 정무수석과 함께 노 씨의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에게 문 대통령의 위로를 전했습니다.

유영민 실장은 문 대통령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슬픔을 당한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직접 조문하기 위해 일정을 조절하려고 했지만, 어제 오후와 저녁에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오늘 오전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대신 조문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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