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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앞두고 홍대 인근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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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서울 마포구가 핼러윈데이(31일)를 앞두고 젊은 층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인근에 대한 집중 방역에 나선다.

27일 구에 따르면 6호선 상수역 인근 홍대 공영주차장 앞에는 최근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됐다. 홍대를 찾는 시민들의 코로나19 선제검사 이행률을 높여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에 차단한다는 취지에서다. 선별검사소에서는 내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는 홍익지구대와 함께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홍대 인근 코로나19 단속대응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청 직원 1명과 경찰 2명으로 구성된 단속대응반 2개조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홍대를 돌며 실외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 위반 사항을 점검한다. 지난 21일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나서 홍대 축제거리와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를 소독했다.

유 구청장은 “핼러윈축제를 즐기러 홍대를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는 잠깐 시간을 내 코로나19 선제검사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과 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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