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라스’ 양희은X김신영X김윤주X지호…공감 가득 '치유 토크' 선사(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게스트들이 힐링 토크와 노래로 '라스'를 꽉 채웠다.

27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토크로 힐링을 준 양희은,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오마이걸 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희은 선생님이 작년에 데뷔 50주년이었다”는 말에 김구라는 “제가 데뷔한 지 29년 됐는데, 국진이 형이 한 31,2년 됐고”라며 혀를 내둘렀다. 양희은은 “29년된 사람이 얼마나 잘난 척을 해 자기는, 내가 51년차야”라고 김구라도 꼼짝 못하게 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작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50주년 콘서트를 할 계획이었는데 저희 관객층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이다”라며 “노래 대신 책으로 안부를 전하려고 ‘그러라 그래’라는 책을 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베스트셀러가 됐다면서요?”라는 김국진의 말에 양희은은 “그렇대요, 제가 실감할 도리는 없지만 대형 서점에 책이 누워있지 않고 서있대요”라는 담담한 자랑으로 웃음을 줬다. 양희은은 김구라가 “저도 책을 한 5권 냈는데”라고 말을 얹으려고 하자 “금시초문”이라며 말문을 막히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KSY 프로듀서로서 둘째이모 김다비와 2020년 최고의 비운의 캐릭터 캡사이신을 제작했다”는 근황을 알렸다. 캡사이신 언급에 안영미는 “아픈 손가락”라며 웃었고 김신영은 “아니 매운 손가락”이라며 오로지 본인의 취향으로 완성된 캡사이신에 만족했다. 그는 “저는 행복하다,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돌려본다”며 “(언니가) 저한테 뭐라고 막 하다가 무대 올라가서 서정적인 노래를 불렀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옥상달빛 김윤주는 힐링송으로 유명한 '수고했어 오늘도'에 대해 "제가 삼수를 했었다"며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아무도 해주지 않아 혼자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힘들 때 꺼내보곤 했다"고 제작 계기를 들려줬다. 지호 역시 "저도 연습생 시절 그만둘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며 공감했다. 김윤주는 이날 직접 '수고했어 오늘도'와 양희은의 '한계령'을 들려줘 힐링을 선사했다.

지호는 “작년에 ‘살짝 설렜어’와 ‘Dolphin’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 걸그룹 음악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살짝 설렜어’가 501일을 기록했는데 ‘Dolphin’이 그 기록을 넘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저희가 ‘비밀정원’ 활동을 할 때 셀럽파이브 언니들과 활동이 겹쳤다”며 “저희 무대 바로 다음이 언니들이거나 언니들 바로 다음이 저희였다”는 지호의 말에 김신영은 “그러니 오마이걸이 얼마나 예뻐보였겠냐, 우린 인상을 쓰고 춤을 췄는데”라며 “자릿세 받았어야 한다”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