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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주시은 SBS 아나운서 "조직생활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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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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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 팀 'FC아나콘다' 선수들이 공개된 가운데, 현역 SBS 아나운서로 출연한 주시은이 어려움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본격적 리그전에 앞서 서로의 전력을 알아보는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롭게 소개된 FC아나콘다는 아나운서들로 이뤄진 팀이었다. KBS 33기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 원조 아나테이너 오정연, 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먼저 라커룸에 등장했다. 윤태진,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어 들어섰다. 오정연은 "나는 이번에 축구하면서 바라는 게 있다. 아나운서를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샌님처럼 고루하게 생각하는 관념이 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아나운서들은 잘 화합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편견을 깨야 한다"고 거들었다. 오정연은 "사실 우리가 유일하게 조직생활을 해본 팀"이라고 말했다.

주시은은 "저는 조직 생활 지금도 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나는 현직 아나운서가 올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 주시은은 "아무도 저한테 기대를 안 하신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우리 KBS 아나운서였는데 SBS 로고가 달려있으니 이상하다"며 "SBS 날 1차에서 떨어트렸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난 최종에서 떨어졌다. 난 SBS를 제일 가고 싶었다"며 "그랬으면 내 인생이 여러모로 달라졌을 것"이라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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