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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제는 결국 정치"...日 20대가 투표 참여 운동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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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31일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독주가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정치에 무관심한 20대에게 투표로 일본 사회를 바꾸자고 나선 젊은 유권자 운동 단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기자]
젊은이의 거리로 불리는 도쿄 하라주쿠.

오는 31일로 다가온 중의원 선거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타바타 토모키 / 21세 : 스가 정권에서 새 정권으로 바뀐 다음이라 꽤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