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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김청, “자식 가진 여자 부러워···딸과 목욕탕 가는게 꿈” 속내 고백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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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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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김청이 자식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사선녀의 고성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선녀는 고성의 푸른 바다를 찾았다. 박원숙은 “와 너무 좋다”고 소리쳤다. 그는 “파도가 확 치는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었다. 이 좋은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생각에 트레킹을 해보려고 한다”며 고성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박원숙은 지도까지 챙겨왔다. 김영란은 “여기가 우리나라 최북단 아니야?”라며 아는척을 했고 박원숙은 “최북단은 더 가야 한다. 여기는 송지호 해변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송지효가 여기 와서 촬영을 했냐”고 엉뚱한 소리를 했다. 그는 “배우들이 촬영하러 왔다가면 배우 이름 붙이기도 해서 송지효 해변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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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녀는 도시락을 펼쳐놓고 점심을 먹었다. 김청은 곤드레 주먹밥을 만들어왔고 박원숙은 자연산 활어회를 가지고 왔다. 김영란은 샌드위치, 혜은이는 후식 커피를 준비해왔다. 박원숙은 “완전 뷔페”라며 만족을 표했다.

박원숙은 점심을 먹던 중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방송 트렌드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우리가 원조집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영란은 “뭐 잘난거라고 원조냐”라며 웃었고 박원숙은 “자랑스럽지는 않은데 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옛날에는 손만 잡아도 무조건 결혼해야 했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왕언니가 그 말씀 하시니까 생각난건데 아는 언니가 실제로 그렇게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우리 막내이모도 짜장면 집에서 동네 오빠랑 뽀뽀 한 번 하고 결혼했다”고 털어놨다.이에 혜은이는 “그 분은 뽀뽀라도 했지”라고 소리쳤다.

김청은 조윤희를 언급하며 “과거 드라마에서 내 딸로 나왔는데 어느새 다녀와서 아이를 키우고 있더라”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박원숙은 “혼자 육아하며 겪을 어려움을 아니까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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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은 “요즘은 아이들도 어쩜 그렇게 예쁘게 키우는지 모르겠다. 나도 그런 아이 하나 있으면 어땠을까 싶다”며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세상에 부러운게 하나도 없는데 자식 있는 여자가 제일 부럽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너는 사랑이(강아지)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아무리 그래도 개는 개다. 목욕탕 가서 때를 밀어줄 수 없지는 않냐. 나는 그게 제일 부럽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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