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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일상회복' 앞두고 확진자 2천 명 육박…"다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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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들어서 확진자 숫자가 다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어제(26일)는 2천 명에 가까웠습니다. 방역 규제가 이전보다는 조금 느슨해졌고, 다음 주 시작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사람들의 이동량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봉구의 한 고등학교.

지난 23일 이 학교 학생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함께 어울린 다른 학생 등 19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