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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주 4일제는 심상정 1호 공약…국힘 주자들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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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주자들 "주52시간도 부작용 많아 개선해야"



[앵커]

이렇게 이재명 후보가 검토 중인 '주4일제' 공약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앞서 발표한 '1호 공약'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보수 야권 후보들은 대체로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공약대결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주4일제를 대표 공약으로 앞세웠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지난 12일) : 주 4일제는 선진국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일하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노동, 주 4일제 시대를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