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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27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부터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는 행동 요령을 담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이다.
이번 챌린지는 키움의 실버 스폰서인 ‘린나이’가 당 구단을 지목해 허홍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키움은 다음 참가자로 실버 스폰서 ‘지벤트’를 지목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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