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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이비, 송승헌과 동거중? "박송승헌, 반려동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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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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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민증 생긴 박송승헌. 반려동물 등록은 필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동물 등록증이 담겼다. 아이비 반려견의 이름 박송승헌의 이름과 성별, 보호자인 아이비의 본명, 주소, 연락처 등이 기재돼 있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다.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지자체에 정보 등록을 해야한다.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으로 미등록의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의 경우 동물병원 등에서 등록할 수 있다. 미등록 1차 적발시 20만원, 2차 적발시 40만원, 3차 적발시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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