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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코펀'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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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KOURFUN))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대규모로 열린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1981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역사와 변화를 거쳐 2021년에 32회째로 개최되는 코펀은 우리나라 중소 가구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산하의 가구산업 전문단체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한가구산업회)가 주최하는 가구전시회다.

출품업체들은 코펀 가구전시회가 소비자와의 만남은 물론 국내외 판로개척에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한가구산업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가 찾아오는 전시회를 만들고 국내 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경주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가구전시회는 국내 가구뿐만 아니라 목공기계, 원·부자재, 인테리어소품 등을 포함해 국내외 200여 개의 가구브랜드 업체가 1,2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구산업 전반을 아울러 동 기간 최첨단 생산기자재 등을 전시하는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가 공동 개최돼 국내외 최신 목공기계 등 목공산업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재 코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자 대상으로 선착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경품 추첨을 통해 소파, 식탁 등 고가의 가구 제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 등록 시 박람회의 참가비용은 5,000원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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