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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세번 보고? 80대 영국 할머니 30대 이집트 이혼남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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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 손자 때문에 페이스북 하며 36살 남편 만나
할머니와 이혼남 3번 만나고 지난 2019년 결혼
비자 안나와 두 사람 각자 나라에서 따로 살아
할머니 토크쇼에서 두 사람 뜨거운 성생활 공개
할머니 "그는 나에게 돈 요구 안해" 신뢰 드러내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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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입고 있는 82세의 영국 할머니 아이리스 존스(오른쪽)와 할머니와 결혼한 36세의 이집트인 모하메드 이브리엄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영국 매체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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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이 훌쩍 넘은 영국 할머니가 30대 이집트 남성과 결혼해 화제다. 두 사람은 세번을 만나고 결혼을 했는데 현재 같이 살고 있지 않고 따로따로 살고 있는데 82세의 영국 할머니는 방송에 출연해 두 사람의 성생활을 적나라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오늘 27일 영국 매체 더선 보도를 보면 올해 82세 영국인 아이리스 존스와 이집트 국적의 36세 모하메드 이브리엄은 지난해 10월 세번을 만나고 바로 결혼했다.

27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혼자 지내던 아이리스의 삶은 지난 2019년 당시 53세이던 아들이 사준 노트북으로 페이스북에 가입하면서 뒤바뀌었다 무신론자들을 위한 그룹에 가입한 뒤 모하메드를 만나게 된 것이다. 모하메드는 지난 2017년부터 아내와 별거 중이었다.

아이리스는 모하메드와 대화를 나누고 모하메드의 사진을 보며 모하메드가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46세라는 나이차에 그와의 사랑을 고민했다.

모하메드는 아이리스를 알게 된 지 3주만에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다. 아이리스는 모하메드를 알게된 지 5개월 만인 지난 2019년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모하메드를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세 번째 만남을 갖고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직 각각 런던과 카이로에서 따로 살고 있다. 영국에서 모하메드의 비자를 내주지 않고 있어서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지난해 말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아이리스는 모하메드가 영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그를 사랑하는 척 속이고 있다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에 그를 신뢰한다고 잘라 말했다.

아이리스는 "사람들이 모하메드가 저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돈이 없고 사기를 당할 정도로 돈이 많은 그런 여자가 아니다. 그가 돈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는 "그가 비자를 받고 나를 떠날까 봐 두렵지 않다. 나는 목숨을 걸고 그를 신뢰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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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의 영국 할머니 아이리스 존스(오른쪽)와 할머니와 결혼한 36세의 이집트인 모하메드 이브리엄이 결혼 서류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영국 매체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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