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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태우 前 대통령 닷새 간 국가장…조문 행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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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뤄질 예정인데요.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경준 기자,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요?


[리포트]
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차려졌는데요.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옥숙 여사를 비롯해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영국 출장 중 귀국한 아들 노재헌 변호사 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