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3,02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지만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에 힘입어 낙폭을 줄일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코스닥도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1,010선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주요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환율 상황 보시죠.
1,160원대 후반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 방향성을 주도할 이슈가 제한된 가운데 월말에 들어선 만큼 달러 매도 물량이 변수로 꼽힙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7년 만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공급 부족 전망이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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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3,02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지만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에 힘입어 낙폭을 줄일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코스닥도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1,010선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