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주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감소 추세였던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952명입니다.
전날보다 무려 686명이 늘면서 2천명대에 육박했습니다.
학교와 어린이집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진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역발생이 1천930명,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23명, 경기 734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이 1천582명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
다음 주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대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감소 추세였던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952명입니다.
전날보다 무려 686명이 늘면서 2천명대에 육박했습니다.
학교와 어린이집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진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역발생이 1천930명,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23명, 경기 734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이 1천582명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