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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파격성+발칙함이 매력…전형적 로맨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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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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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정가영 감독과 배우 전종서 손석구가 참석했다.

전종서는 “파격성과 발칙함에 가장 큰 매력을 느껴서 결정했다”며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전형적인 로맨스는 아니라는 생각을 찍으면서도 했다. 센 캐릭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가 재미있으면 해왔던 것 같다. 그런 맥락에서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전종서는 “손석구과 케미가 잘 그려져서 많은 분이 예쁘게 봐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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