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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풍류대장’ 솔라 “‘데칼코마니’, 마마무 멤버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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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마마무 솔라가 ‘데칼코마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는 가야금 병창 사제지간 서일도와 아이들이 마마무의 곡 ‘데칼코마니’를 선곡했다.

이날 아이돌 곡을 택한 서일도와 아이들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심사위원 김종진은 “아들이 마마무 멤버 중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서일도는 망설임 없이 심사위원 솔라를 지목했다.

이에 김종진은 “아들이 화사 좋아할 줄 알았다. 무대가 화사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MC 전현무는 “정말 시청률이 덜컹한다. 우리 어렵게 끌어올렸다”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이어 원곡자 솔라는 ‘데칼코마니’에 얽힌 비하인드를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멤버들이 제일 하기 싫어하는 노래다”라며 “너무 어렵다. 이 노래를 한다고 해서 이걸 어떻게 풀까 걱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걱정했는데 좋았다. 잘 들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새롭게 또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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